'요리레시피' 카테고리의 글 목록 (39 Page)
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요리레시피

오이미역초무침 봄철이라 입맛이 없긴 없나봐요. 자꾸 새콤한거나 자극적인 맛을 찾게되네요! 냉장고 열어보니 오이가 몇개있길래 오이넣고 미역초무침 만들어봤어요. 새콤하니 침샘을 자극하더라구요^^ 미역초무침에 오이만 추가해서 넣어주면 오이미역초무침이 됩니다! 먼저 미역은 물에 불려줍니다. 불린 미역은 끓는물에 넣고 데쳐주고 차가운물에 헹궈서 물기 제거해주면 되고요. 채썬 오이와 미역은 양념만 해주면 됩니다. 미역초무침 양념 재료는 초장이 기본 베이스고요. 통깨, 참기름, 고춧가루 입맛에 맞게 양념 조절해주시면 됩니다. 조물조물 맛있게 버무려주세요. 무치면서 침샘을 어찌나 자극시키던지ㅋㅋ 입맛없던것도 돌아오게 만드는 느낌입니다~ 워낙에 오이와 미역을 좋아해서 그런지 맛있네요^^
무나물 들깨볶음 요즘 무를 활용한 요리를 자주 하네요. 무로 국이나 반찬을 하면 아주 달달하니 맛있어요! 이번에는 무나물 들깨볶음을 만들어봤어요. 간단하기도 하고 들깨가루를 넣으니 고소하니 맛있네요^^ 먼저 채썬 무를 들기름에 달달 볶아줍니다. 들기름에 볶으면 고소하니 맛있어서 항상 저는 들기름에 볶아주네요. 다진 파와 이제 무나물에 굵은소금이나 소고기다시다 넣고 간을 맞춰줍니다. 그리고 무가 익을때까지 물 살짝 넣고 달달 볶아주세요. 무가 익었다 싶을때쯤 마지막에 들깨가루 넣고 휘리릭 볶아주기만 하면 무나물 들깨볶음 완성입니다. 깨소금도 솔솔 뿌려주면 마무리가 되지요. 무나물 들깨볶음은 저희 애들도 잘먹는 반찬이에요^^
무채국 소고기없이 끓이는법 무 큰거 하나 사와서 몇번이나 무채국을 끓여먹었어요! 무를 채썰어서 소고기없이도 맛있게 무채국 끓이는법 국물이 끝내주네요^^ 무채국 만들기전 육수를 내주세요. 육수내서 끓이면 더 깊은맛이 나서 맛있답니다. 그리고 채썬 무를 들기름 넣고 달달 볶아줍니다. 그리고 아까 끓여준 육수를 넣어줍니다. 둥둥 떠있는 기름들이 국자로 건져서 버려주고요~ 대파도 넣어주고 간은 소금으로 맞춰주었어요. 그리곤 무채들이 익을때까지 푹 끓여줍니다. 소고기없이도 맛있는 무채국 완성입니다. 저희 애들도 잘 먹는 무채국^^ 오늘 저녁도 무채국에 밥 한그릇씩 뚝딱 했네요.
먹다남은 삼겹살 요리 삼겹살 김치볶음 삼겹살 구워먹고 조금 남았는데 다시 구워 먹기엔 애매하고 그래서 먹다남은 삼겹살로 김치볶음을 만들었어요! 먹다남은 삼겹살 요리도 다양하지만 삼겹살 김치볶음이 제일 좋더라구요^^ 삼겹살 김치볶음 레시피는요. 먼저 잘익은 김치로 만드는게 전 맛있더라구요~ 잘익은 김치, 먹다남은 삼겹살, 고춧가루, 다진마늘, 물 살짝 넣고 볶아줍니다. 저희집 김치는 간이 조금 쌔서 다른 양념 안넣어도 맛있었어요! 어느정도 볶아주다가 대파, 양파도 넣어주고 조금 더 볶아줍니다. 뚜껑닫고 양념이 베일때까지 푹 끓여주세요! 그렇게 삼겹살 김치볶음 완성입니다! 먹다남은 삼겹살 있으면 활용해보세요^^
수미네 닭볶음탕 레시피 몇일전 닭이 엄청 세일을 하는거에요. 그래서 닭볶음탕용으로 한팩 집어왔어요! 이번에는 수미네 닭볶음탕 레시피를 도움받아 요리를 했답니다^^ 먼저 닭을 식초 넣은 끓는물에 익혀줍니다. 식초가 살균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닭을 끓여주는 사이에 닭볶음탕에 들어갈 재료들을 손질해줍니다. 수미네 닭볶음탕 레시피에 들어가는 야채들 재료와는 조금 달라요. 저는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 준비를 해봤어요! 양파, 양배추, 당근, 아스파라거스 이렇게 준비를 했어요. 끓는물에서 닭을 꺼내 흐르는물에 한번 행궈줍니다. 그다음 닭넣고 양념장 넣고 끓이기! 수미네 닭볶음탕 레시피 양념장은 고추장, 간장, 고추가루, 다진마늘, 생강가루, 설탕, 물, 후추가 들어갑니다. 바글바글 양념장 넣고 끓여줍니다. 어느정도 끓이다가 야채들을 넣어..
꼬마새송이버섯볶음 미니사이즈라 귀엽네 마트갔다가 정말 미니사이즈에 꼬마새송이버섯을 발견했어요. 맨날 큰 새송이버섯만 보다가 꼬마새송이버섯을 보니 너무 귀여운거있죠! 한입 크기라 먹기도 좋을것 같아요. 저는 꼬마새송이버섯볶음을 만들어 봤어요! 저는 들기름을 좋아해요! 볶음요리엔 들기름을 주로 사용한답니다. 향도 좋고 맛도 좋아요 먼저 들기름 넣고 파를 볶아줬어요. 어느정도 볶아지면 꼬마새송이버섯을 넣어줍니다. 저는 소금으로 간을 맞췄어요! 정말 간단하게 완성된 꼬마새송이버섯볶음 미니사이즈라 아이들 먹기에도 좋고 맛있게 잘 되었네요.
간장 어묵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정말 종종 해먹는 반찬 간장 어묵볶음! 만드는법도 간단해서 정말 좋아요. 간장 어묵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따로 없죠. 볶기만 잘 볶으면 되지요^^ 저는 아이들과 같이 먹을꺼라 어묵을 채썰어줬어요. 양파도 같이 넣어줄꺼라 채썰어주고요. 처음에 기름 두르고 다진마늘을 볶아줍니다. 마늘향이 올라온다 싶을때 양파와 어묵을 넣어줍니다. 양파와 어묵을 살짝 볶아주다가 양념을 넣는데요. 간장, 올리고당, 참기름, 통깨 이렇게만 넣어주면 끝이에요! 저는 올리고당 넣었는데 설탕을 넣으셔도 되구요. 간장 어묵볶음 맛있게 만드는법은 뭐 별거없고 올리고당이나 설탕의 달달함과 간장의 짭쪼름 조화 아니겠어요?^^ 금방 어묵볶음 만들어 먹으면 정말 맛있죠^^ 반찬중의 기본인 어묵볶음 좋아요!
달래장 만드는방법 봄철이라 그런지 봄 제철 나물들이 많이 보이죠! 저는 달래 한단을 집어와서 달래장을 만들어 봤어요. 달래장 만드는방법 정말 간단하더라구요^^ 마른김에 달래장 넣고 싸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지요. 달래장을 다 만들기엔 달래 한단이 너무 양이 많아서 달래장 만들 양만 사용을 했어요! 흐르는 물에 달래에 묻어있는 흙들 닦아내주고 달래 껍질도 벗겨내주고요. 시든부분은 깨끗하게손질 좀 해주었어요! 깨끗하게 손질한 달래는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었는데요. 저는 정말 많이 등분을 해주었어요~ 여기까지 달래 손질은 끝이구요. 그 다음엔 달래 양념장을 만들면 됩니다. 달래장 양념 재료도 간단합니다. 간장, 고추가루, 다진마늘, 통깨, 참기름 이렇게만 넣어주면 됩니다! 맛있을수밖에 없어요!ㅠㅠ 밥도둑.... 달래장 만들자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