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클럽레스피아 글램핑장 다녀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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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가평 클럽레스피아 글램핑장 다녀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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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클럽레스피아 글램핑장 다녀온 후기에요.
글램핑장은 이번에 처음이었는데 뭔가 캠핑하는 느낌과 비슷했어요.
글램핑장은 모든게 준비되어 있으니 편한점이 장점이구요~~ ㅎㅎ
편하게 캠핑 느낌 내고 싶다면 글램핑장 추천입니다!

가평 클럽레스피아는 지역별로 있는것 같았어요.
저희는 클럽레스피아 가평 1호점 이용했답니다.


오후 3시가 입실시간이라 시간맞춰 글램핑장에 도착을 했는데요.

비온날이라 낮이라도 날씨가 우중충 했어요.
입구에서 체크인을 먼저 하고요.
필요한거 결제도 하고 물품도 받았어요.





입구에 오리 두마리가 풀어져 있었는데 막 돌아 다녀요ㅎㅎㅎ
근데 가까이가면 화냄..무서움..



그리고 입구쪽에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가 나란히 붙어 있습니다.

온수가 아주 잘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




가평 클럽레스피아 안내도에요.
저희 자리는 개수대와 조금 먼 자리라 왔다갔다하기 조금 귀찮았어요.
모든 동선이 편하게 조금 가까운자리로 잡는게 좋을것 같더라구요.




개수대 안에는 전자레인지도 있었구요.





글램핑장으로 한번 들어가볼까요.
테이블과 의자도 다 준비되어 있어요.



산속이라 공기도 좋고 밤에는 춥더라구요.
그리고 잘때 새가 많이 울어요..ㅠㅠ
그것만 빼면 좋았는데ㅎㅎㅎ




글램핑장 안에는 부르스타와 식기류, 밥솥이 준비되어 있었지만 깔끔한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개인꺼 챙겨가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침대 하나가 있는데 전기장판 틀어놓으니 세상 따뜻했어요.
둘은 침대에서 자고 둘은 바닥에서 자구요.



난로도 있더라구요.
글램핑장도 캠핑하는 느낌이라 잘때 춥긴 추웠어요.그래서 저희는 혹시 몰라 침낭 챙겨갔는데 안챙겨갔으면 큰일날뻔 했어요.
전기장판 틀고 침낭속에서 자니까 확실히 덜 춥더라구요ㅎㅎ
글램핑장 이용이 처음이라 다음에 갈땐 제대로 준비해서 가야겠어요.
가평 클럽레스피아 다녀온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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