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러브팜 캠핑장 추천

오늘은 4월에 다녀온 화천 러브팜 캠핑장 다녀온 포스팅을 올려볼까해요.
4월이라 봄바람이 매우 불어서 당황했지만
그래도 좋았던 화천 러브팜 캠핑장 추천 합니다^^
캠핑장 주변이 굉장히 좋더라구요.
캠핑장 앞이 계곡물이 흐르고 있어서 여름엔 물놀이도 즐길수 있을것 같고요~

주말에 다녀온 러브팜 캠핑장!
펜션, 캠핑장, 카페 운영 되고 있었고요
캠핑장 이용료는 5만원 이었어요.

러브팜 캠핑장 입구에서는 저희가 배정받은 자리 소개를 받고 이렇게 러브팜 맵을 나눠주십니다.

저희가 캠핑장 예약한 자리는 31번 자리였는데요~
몇번을 변경했는지 모르겠지만요..
동선상 화장실, 개수대와도 가깝고 카페, 매점과도 가깝고 모레놀이터와도 가까웠고
계곡과도 가까워서 여러모로 동선이 괜찮았어요!!
무엇보다 바로 앞이 잔디뷰라 아이들 뛰어 노는걸 지켜볼수가 있었습니다^^

텐트 칠 자리 바로 옆에 주차 할수 있었구요.

캠핑장 바로 앞은 계곡인데 돌다리도 건너볼수 있어서
아이들과 놀다 오고 그랬네요.
4월에 간거라 추워서 물에 들어가진 못했지만요ㅋㅋ

캠핑의 묘미는 먹방 아니겠습니까?
텐트 다 치고 바로 먹을 준비에 돌입!! ㅋㅋ
소세지도 굽굽해주고
생돼지갈비도 굽굽 해줍니다.
캠핑엔 역시 숯불이지요!

그다음엔 숯불오리구이!!
캠핑하면 입으로 끊임없이 들어가는 신기한 마법ㅋㅋㅋㅋ
진짜 자기전까지 계속 먹었어요

드디어 어둑해지고~!
4월에 밤공기는 쌀쌀했는데요~
겨울잠바 챙겨가길 너무 잘했다죠.

이럴땐 불멍 즐기기!!
오로라 불멍이라 너무 이뻤어요.

저희는 캠핑장에 리드선 가지고가서 전기장판 틀고 자니
따뜻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4월 캠핑 할만 했어요~

다음날 아침 떡볶이 만들어 먹기!
야외에선 뭔들 안맛있겠어요ㅋㅋ

아침 모닝커피~~
메뉴는 많았지만 주문할수 있는게 한정적이었던..ㅋㅋㅋ
따뜻한 물도 정말 잘 나오고 샤워실 이용도 시간 상관 없었고 화천 캠핑장 찾으시는 분들에게 러프팜 캠핑장 추천 드립니다^^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