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다리국 지리탕 미나리 넣고 맑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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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레시피

도다리국 지리탕 미나리 넣고 맑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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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도다리국을 끓였습니다.
생선 넣고 끓인 맑은국을 지리탕이라고도 하죠!
봄이 곧이라 미나리도 시장에 많이 나왔습니다.
확실히 시장에서 산 미나리는 연하고 좋습니다^^




도다리국 끓이기에 앞서 썰은무를 넣고 끓여줍니다.



팔팔 끓는물에 깨끗히 손질한 도다리들을 넣어줍니다.
썰은 양파도 넣어주고요.




하얗게 떠오른 거품들은 건져내줍니다.




어느정도 끓고난뒤 도다리국 간을 맞춰줍니다.
저는 국간장과 소금으로 맞췄어요!
그래도 부족하다 싶으면 참치액 살짝 넣어주니 알맞더라구요.




도다리국 다 끓으면 마지막에 미나리를 넣어줍니다.
향긋한 미나리향이 너무 좋네요.
벌써 봄이 온듯한 느낌이에요~~




국물도 시원하고 맛있어요!
맑은국이라 아침에 먹기에도 좋고 도다리와 미나리 조합 좋네요.
지리탕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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