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하나뿐인 놀이공원 육림랜드에 다녀왔어요.
작지만 참 알찬곳이랍니다.
안와본사이 육림랜드 안에 동물먹이주기 체험을 할수있는 양떼목장도 생겼어요!

육림랜드 들어가기전 입구에서 입장권을 끊고 들어가면 됩니다.

육림랜드 입장요금은 사진 참고하시면 될것 같아요!

봄에 오면 참 예쁜 육림랜드에요.
육림랜드만의 레트로감성 색감이 그렇게 예쁠수가 없네요.

육림랜드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잔디밭
여기서 뛰어놀면 좋을것 같아요!

색감 좀 보세요.
너무 예쁘죠~덕분에 사진 찍기도 너무 좋았어요.

육림랜드 중간 매점에서 놀이공원 티켓과 동물먹이주기 체험을 할수있는 먹이를 구입할수가 있었어요.


저희는 건초먹이와 야채먹이를 구입했어요.
먹이는 한바구니에 2천원이라 하고 싶은 동물먹이를 구입하기만 하면 된답니다!

동물먹이주기 체험장 가는 표지판 따라 들어가시면 됩니다.

육림랜드에서 양떼목장이 제일 나중에 생겨서 그런지 한참을 들어가야되더라구요.
중간중간에 표지판에 가는길이 친절하게 되어있으니 따라가시기만 하면 된답니다.

중간에 일광욕중인 차우차우? 강아지였어요.
처음엔 강아지인줄 모르고 곰인줄 알았어요ㅎㅎㅎ

코 빼꼼 내밀고 애교부리는 귀여운 곰ㅎㅎㅎ


어느정도 걸어들어오니 양떼목장이 보입니다.



양떼목장에 도착해 양들에게 먹이주기 체험을 먼저 했어요.먹이 들고 가까이가니까 서로 먹겠다며 너무 귀여운 모습이었답니다!


그 다음에 만난 사슴들에게 먹이주기 체험도 했고요.


염소도 만났는데 염소들은 서로 먹겠다고 자꾸 싸워서 먹이주기 포기...

육림랜드 제일 끝에있던 관람차는 운영을 하는건지는 모르겠어요.



동물원에서는 곰에게 야채먹이를 주었어요.
어찌나 귀엽던지요.
곰에게 푹 빠져 야채먹이를 다 주고 말았답니다ㅎㅎ

마지막으로 놀이기구를 탔어요.
동전 넣고 타는 놀이기구들도 있고 한산해서 타고 싶은거 바로 탈수가 있으니 너무 좋았답니다!
육림랜드에서 양떼목장도 이용하고 놀이공원도 이용하고 알찬 하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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