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칼라풍선 옛날엔 본드풍선 이라고도 불리었지!

다들 추억의 칼라풍선 기억나시나요? 

저도 초등학교 때 칼라풍선 불어서 많이 가지고 놀았는데 

이게 아직도 초등학교 문방구에 있는 거 있죠?? 

옛날엔 본드풍선 이라고도 불렀는데,, 

옛날처럼 본드냄새 폴폴 나는 칼라풍선 아니고 

요샌 무독성 신제품 칼라풍선 이더라구요.

세월이 세월인 만큼 칼라풍선도 업그레이드되었겠죠 ㅎㅎ 

진짜 이름 그대로 추억의 칼라풍선.. 

옛 생각 마구마구 나네요!! 

 

 

칼라풍선은 컬러별로 있어요!

빨대 두 개 들어있고요. 

 

 

 

 

뚜껑 뒷부분으로 꾹 눌러주면 이렇게 쉽게 오픈할 수 있지요~ 

저희는 파란색 컬러풍선으로 골랐는데요~ 

 

 

 

 

빨대 부분에 본드풍선을 묻혀서 막아주고 불어주면 

컬러풍선으로 변신~~~ 

하는 방법도 잊어버리지 않았어요. 

저희 딸 어제도 사고 오늘도 사고 ㅎㅎ

요즘 컬러풍선 부는 재미에 빠져있답니다

 

 

처음엔 풍선 불지도 못했는데 지금은 고수가 되어서 

컬러풍선 여러 개 만드는 건 기본이네요 ㅎㅎ 

 

 

 

큰 풍선 작은 풍선 자유롭게 만들며 놀고 있어요!

오랜만에 저도 옛 추억 생각하며 컬러풍선 만들어봤어요!

초등학생이라면 한 번쯤 추억의 컬러풍선 놀이 재미있어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