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빵집 몽산포 제빵소 명란바게트 맛있어요.

태안 여행 갔다가 태안 빵집으로 유명한 몽산포 제빵소에 들렀어요.
몽산포 해수욕장과도 거리가 가깝더라구요!
몽산포 팜카밀레라고 허브농장도 있고 몽산포 제빵소 규모도 어마어마했어요.

저희는 하필 비 오는날 갔던지라 야외 구경은 제대로 못해서 아쉬워요ㅠㅠ
몽산포제빵소는 베이커리 카페라 빵과 커피 다 가능해요.

야외 꾸며놓은거 보니까 파스텔톤의 알록달록 너무 예뻤어요.
흐린날에 사진 찍으니 실제로 본 것 만큼 그리 예쁘게 담기지않아 아쉽네요...

날만 좋으면 야외에 앉아도 참 좋을것 같아요!

몽산포 제빵소 안으로 들어가봅니다.

빵 종류가 다양했어요.
빵 금액 전반적으로 저렴한편은 아니었어요!
보니까 넘 다 먹고 싶은거 있죠.
푯말에 붙어있는 인기메뉴 종류도 골라봤어요.

몽산포 제빵소에서 제일 유명하다는 마늘빵과 명란바게트를 포함해서 몇가지 담아봤어요!

커피도 한잔 하구요!
제 개인적인 입맛으론 명란바게트 대만족입니다.
너무맛있었어요!!
이름 들으면 명란바게트 정말 이상할것 같지만 생각이상 너무 맛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