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츨러 UFO 우주캔디 먹어보기

몇 일전부터 우주캔디 노래를 불러서 그게 대체 뭐냐고.... 인터넷 검색을 해보았는데요!!
그러곤 오늘은 우주캔디 사주러 가겠다고 한 약속을 지켰네요.
수입과자 파는곳만 찾아서 다녀왔어요!!
결국 이리저리 한참을 찾다가 결국엔 찾은 우주젤리!!!
감격스러운 순간이었습니다^^

정확한 이름은 히츨러 UFO 우주캔디 였습니다.
작은거와 큰거 이렇게 두가지 사이즈가 있었는데 당연 큰걸 선택하더라는ㅋㅋㅋ
5천원주고 구입했는데 결코 저렴한건 아니다 라는 생각이에요ㅋㅋ
그래도 유행하는거면 다 먹어보고 해보고 싶어하는 아이들이니까요~~~~

생긴건 UFO 우주선 모양같이 생겼어요! 그래서 우주캔디 라는 이름이 붙여졌나봐요!
색깔도 앞뒤로 다른 색깔에 알록달록 너무 예쁘니까 색깔 골라먹는 재미 또한 있었네요^^

가볍기는 얼마나 가볍게요~~~
느낌은 부드럽구요~~~
흔들면 안에 가루가 들어있어서 소리가 나요.

무슨맛이길래 이리도 히츨러 UFO 우주캔디를 딸아이가 사달라고 조르던지..저도 궁금해서 사자마자 먹어봤어요!
근데 겉에는 예전에 크나버 먹는 색종이랑 똑같은맛인지 비슷한맛에 식감이었어요!!
겉에는 제가 좋아하는 맛이 아니라서..그냥 그랬구요ㅠㅠ
안에 들은 가루는 새콤달콤하니 먹을만하더라구요!!

아이들은 맛있다고 먹고 또 먹고 정말 잘 먹더라구요~
히츨러 UFO 우주캔디 저만 이제 알았나 싶기도 하구요.
안사줬으면 어떡했나 싶었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