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 독채 펜션 즐거웠던 1박2일

강촌 독채 펜션 즐거웠던 1박2일
1년에 한번씩이라도 꼭 가자며 얘기나눠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다녀왔다.
세 가족이라 아이들 어른 합쳐서 13명!!!!!
가깝고 독채라 좋고 다 같이 넓게 쓸 수 있는곳이라 항상 이곳으로 가는것 같아요.

하필 이 날 많이 추웠던 날이에요.
펜션 입실 3시에 맞춰서 강촌으로 들어갔어요.

가자마자 아이들 좋아하는 떡볶이부터
친구 남편이 해줬어요.
인원이 많으니 떡볶이도 대량ㅋㅋㅋ

그리고 조금 놀다가 이른 바베큐를 시작해봅니다.

펜션의 꽃은 바베큐
그릴이 아주 크고 좋습니다.
등갈비도 굽고 삼겹살도 굽구요.

밤이 되니 조명도 켜지고 춥지만 좋았던 펜션 뷰ㅋㅋ
바로 밑이 계곡이에요~~~
추워서 맥주가 냉장고가 필요 없어요ㅋㅋㅋ

따뜻하게 해물탕도 끓여먹구요

창문으로 보이는 하얀 감성
이뻤지만 강촌 펜션에서 나갈 생각에 겁이 났네요

늦은밤부터 눈이 엄청 내리더니 아침에 일어나보니 눈이 쌓여있었어요.ㅋㅋㅋㅋㅋ

창문으로 보이는 하얀 감성
이뻤지만 강촌 펜션에서 나갈 생각에 겁이 났네요

그래도 즐거웠던 1박2일 강촌 펜션 여행
좋은 추억이었습니다^^